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 에르난데스 (문단 편집) ==== 본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_Qatar_Equipe de France_Defenders.jpg|width=100%]]}}} || 현지시간으로 2022년 11월 10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이 발표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 참가하는 프랑스 축구선수들 25인에 형 루카스와 함께 선발되면서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22-23 UEFA 네이션스 리그]]를 넘어 축구 경력에서의 첫 월드컵을 형과 함께 뛰게 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2022 카타르 월드컵 D조]] 프랑스의 조별리그 1차전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전에서 형이 전반 11분 무릎 부상으로 아웃되자 급하게 교체로 투입되었다. 그리고 전반 26분 프랑스의 코너킥 과정에서 수비수에게 막혀 나온 공을 페널티박스 밖에서 크로스로 골문으로 쇄도하던 [[아드리앙 라비오]]에게 [[https://youtu.be/K7_nzkiDcYk?t=27|연결하면서]] 프랑스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어시스트 외에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호주의 오른쪽 측면 빈공간을 계속 파고들며 공격수들과 함께 호주의 골문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후반 49분에 [[애런 무이]]에게 위험한 백태클을 당해 부상을 당할 뻔한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경기 이후 형이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월드컵에서 하차하면서 대표팀에 유일하게 남은 전문 레프트백이 되어버렸고 자연스레 남은 월드컵 기간 동안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2022 카타르 월드컵 D조]] 프랑스의 조별리그 2차전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프랑스의 왼쪽 측면 공격을 담당했고 후반 15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빠르게 침투해 [[https://youtu.be/kcwhComNmuI?t=26|낮은 크로스를 올려]] 음바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34분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려 라비오의 [[바이시클 킥#s-2|바이시클 킥]]을 유도하기도 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2022 카타르 월드컵 D조]] 프랑스의 조별리그 3차전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튀니지]]전에서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프트백 자리에서 풀타임을 뛰게 되면서 앞으로 다가올 16강 경기를 위해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받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3경기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폴란드의 오른쪽 공격라인을 적절히 막았고, 특히 전반 37분 [[위고 요리스]]가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슈팅을 막으며 나온 세컨볼이 지엘린스키에게 다시 간 아찔한 상황에서 요리스를 대신해 지엘린스키의 슛을 육탄방어로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후반 2분과 36분에 폴란드의 골문으로 공을 찼지만 두 번 다 오른발로 공을 차는 바람에 골문 밖으로 공을 날려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4경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부카요 사카]]를 견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움직임을 자제하는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사카 또한 테오의 오버래핑을 집중마크하면서 이전 경기들과는 달리 공격적으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그래도 전반 39분 프랑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살짝 뜬 패스를 받아 음바페에게 연결하기도 했고, 후반 29분 패널티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려 [[올리비에 지루]]의 헤더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잉글랜드의 오른쪽 공격 라인을 잘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반 49분 [[주드 벨링엄]]과 [[https://www.fmkorea.com/5300584053|충돌하면서]] 그라운드에 잠시 쓰러지기도 했고,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메이슨 마운트]]를 [[https://www.fmkorea.com/5300674616|어깨로 강하게 밀치며]] 옐로 카드를 받음과 동시에 잉글랜드가 두 번째 [[페널티 킥]]을 획득하면서 프랑스를 월드컵 8강에서 떨어뜨릴 뻔한 아찔한 상황도 만들었다.[* 그러나 다시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이 성공한 첫 번째 패널티 킥과는 달리 패널티 킥 성공에 대한 부담감과 이를 간파한 요리스의 심리전에 말려들면서 두 번째 패널티 킥을 실축해버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0309.jpg|width=100%]]}}}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준결승|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 2경기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해 [[하킴 지예시]]와 [[아슈라프 하키미]]를 막는 역할을 수행했다. 전반 5분 음바페가 찬 공을 하키미가 막는 과정에서 크게 튕겨나온 세컨볼을 받아 골문 안으로 날아차며 [[야신 부누]]를 뚫고 [[https://www.fmkorea.com/5312402509|프랑스의 선제골]][* 골을 넣었을 때의 동작이 독특한데, [[세팍타크로]]의 블로킹 동작과 비슷하다. [[https://www.chosun.com/sports/special-qatar2022/2022/12/15/ZWKYBTT3VRGGLLSICUEVH5XRK4/|#]]]을 넣어 경기 흐름을 프랑스가 주도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특히 이 골은 이번 월드컵에서 최초로 모로코가 상대팀 선수에게 허용한 골이다. 다른 경기들과는 달리 상대팀 선수들과 신체적 충돌이 잦았는데, 26분 [[소피앙 부팔]]과 충돌하며 무릎을 부여잡은 채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났고 전반 32분 [[아슈라프 다리]]에게 [[https://www.fmkorea.com/5312431151|발을 밟히는 일]]도 있었다. 하키미와 지예시에게 밀리지 않고 공격과 수비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랑스가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18년 러시아에서 형이 그랬던 것처럼 월드컵 결승전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결승|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의 오른쪽 공격라인을 방어하는 역할을 맡았다. 전반 27분 프랑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리오넬 메시]]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https://www.fmkorea.com/best/5323024483|쓰러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둘 다 큰 문제 없이 일어났다. 아르헨티나의 빈공간을 찾아가며 올라가거나 크로스를 올리며 공격에 가담했지만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한 아르헨티나 공격진과 [[로드리고 데 파울]]을 위시한 미드필더진들의 강력한 압박수비에 지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역습 상황에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 25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교체되었다. 프랑스가 결승전에서 승리했다면 네이션스 리그를 넘어 형제가 같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지만 아르헨티나가 최종적으로 결승전에서 승리하면서 월드컵 우승의 꿈을 4년 뒤로 미루게 되었다.[* 다음 월드컵이 되면 뤼카는 30세, 테오 본인은 29세가 되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발탁엔 문제가 없으며 어쩌면 에르난데스 형제가 대표팀의 최고참 라인에 포함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